경제와 산업

고베-전략적 요충지로서 힘차게 성장하는 고베경제

고베시는 역내GDP가 80조엔(2011년) 이상인 간사이권의 주요도시 중 하나입니다. 시의 인구는 약 153만명, GDP는 약 6.2조엔(2012년)입니다. 고베의 주위에는 오사카와 교토를 포함하여 인구 약 2,180만명(2014년)의 거대한 간사이권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고베경제의 특징 중 하나는 많은 외국계 기업이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네슬레, 프록터 앤드 갬블(P&G), 일라이 릴리 등의 글로벌 기업이 고베에 거점을 두고 지역경제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1995년의 한신대지진으로 고베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만, 그 후 눈부신 부흥으로 국내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과 전통적인 산업의 융합

고베에서는 예로부터의 산업뿐 아니라, IT나 과학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산업도 한창입니다. 글로벌 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을 수용한 것은 고베가 가진 강점의 하나입니다.
고베의 산업은 당초 항구 주변에서 발전해왔습니다. 이것은 도시의 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고베 독자의 문화와 역사의 역성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고베기업은 선박・산업기계・제철 등의 중공업에서부터 의류・구두 및 신발・진주・서양식 가구・커피・일본과자・일본술 등의 지역기업까지 다양합니다. 이 모든 산업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베 의료산업도시의 눈에 띄는 진전에 수반하여 건강・복지・의료에 관한 산업도 급속하게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베 의료산업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계산속도가 빠른 슈퍼 컴퓨터 중 하나인「케이 京」컴퓨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업구조의 재편은 새로운 산업의 육성과 기존 산업의 가치향상을 균형잡으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베는 또한 고베 스타트업 오피스와 같은 조직을 통해 신규사업을 지원하거나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진행하는 것을 통해 더 나은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